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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이혼 사유 전남편 나이
2019년 8월 음주운전 사망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박해미의 전남편 황민에게 실형 3년 6개월이 내려졌답니다. 이는 원심과 같은 결과인데 대법원이 황민의 상고를 기각했기 때문이랍니다. 황민은 1심 결과보다는 감형받았지만, 부인 박해미로부터는 용서받지 못했답니다. 실제로 박해미는 사고 직후부터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일으킨 남편을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혀왔답니다. 자신이 가족처럼 아꼈던 극단 소속 배우와 직원을 위한 피해 보상은 직접 하겠다고 나섰지만,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른 남편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이에 박해미는 사고 이후 피해자들에게 공개 사과하며 모든 피해를 보상했지만, 황민은 단 한 차례도 면회하지 않았답니다. 아울러 남편을 끝내 용서하지 않은 채 합의 이혼으로 ..
2019.09.30 -
라니티딘 제산제 대체 회수 리스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NDMA가 검출된 라니티딘 위장약의 잠정 제조‧수입 및 판매를 중지함에 따라 해당 성분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9월 26일 식약처는 위궤양 치료제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국내 유통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NDMA가 잠정 관리 기준을 초과 검출됐다고 밝혔답니다.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는 높은 독성을 가진 공업용 화학물질로 WHO 국제 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발암 추정물질(2A)이랍니다. 2A 물질은 가장 높은 등급인 1A 물질에 비해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비교적 적은 물질을 말합니다. NDMA가 검출됐다는 라니티딘(Ranitidine)은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성분이랍니다. 라니티딘은 위염,..
2019.09.26 -
대니정 색소폰 연주 부인 아내 나이
지난 2013년 2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39)이 오는 22일 화촉을 밝힙니다. 대니정의 한 측근은 "대니정이 이날 명동 동보성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12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배우자(와이프)의 직업은 요식업계 집안 딸"이라고 밝혔답니다. 미국 버클리음대(학력/대학교) 출신인 대니정은 '한국의 케니지'로 불리는 스타급 색소포니스트입니다. 지난 1999년 첫 싱글 '리플렉션스'(Reflections)로 데뷔해 1집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2집 '라이트 온 타임'(Right On Time)' 등의 정규 앨범과 크리스마스 앨범 등을 발표했답니다. 첫 음반은 한국 음악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어덜트 컨템퍼러리'(Adult contempor..
2019.09.26 -
문명진 키 나이 결혼 학력
가수 문명진이 9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열린 KBS2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석을 해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문명진은 한국의 가수로서. 1977년 4월 23일생입니다. 나이는 43세인데 지난 2001년에 데뷔했으며 Soul과 R&B에 특출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다만 실력에 비해 널리 알려진 가수는 아니었으며 라디오스타에 이주노가 출연했을 때 이주노를 통해 자기 PR을 한 적도 있답니다.
2019.09.26 -
가수 민티 얼굴 본명 김아린
래퍼 민티(Minty)가 신곡과 함께 6개월 만에 컴백합니다. 2019년 9월 23일 소속사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는 “민티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아르카디아’를 발표한다”고 밝혔답니다. ‘아르카디아’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앨범 ‘캔디 클라우디(Candy Cloudy)’ 이후 민티가 약 1년 1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아티스트 특유의 독특하고 자유분방한 개성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지난해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를 통해 먼저 공개된 이 곡은 3연속 월간 1위를 기록했을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고, 민티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정식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랍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민티는 이번 신곡 발표를 통해 팬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라며 “누구도 범접할 수 ..
2019.09.23 -
박해미 아들 황성재 나이 대학교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답니다. 2019년 9월 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뮤지컬 '쏘왓'의 총감독으로 돌아온 박해미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박해미는 자신이 연출한 '쏘왓'의 주연을 맡은 아들 황성재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황성재는 '박해미 아들'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편견을 씻어내기 위해 무대 위에서 구슬 땀을 흘리며 열연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박해미는 "(황성재를) 보면서 제 옛날 생각이 났던 것 같다. 누구나 땀 흘리면서 하는 건데 그 모습이 아름다운 거니까"라며 "못 했으면 무대에 안 세웠다. 양심상 못 세운다"라고 말했답니다.
2019.09.23